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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승무원 불법파업.집단시위 계속땐 내달 1일부터 외부 신규인력 채용
  • 작성일 2006-03-14
  • 조회수 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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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승무원 불법파업․집단시위 계속땐 내달 1일부터 외부 신규인력 채용


 이 자료는 KTX 승무원들이 불법파업과 집단 시위를 계속, 열차를 운영하는 주체인 한국철도공사가 경영상의 피해는 물론 심대한 이미지 훼손을 입음에 따라 후속 대책 등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새 위탁사인 KTX 관광레저(주)에 대해 ‘부실.청산대상 기업’이라는 등 악의적인 왜곡 선전이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는 내용이므로 취재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철도공사는 기존 승무원들의 불법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로운 승무사업자인 KTX관광레저(주)를 통해 선발되는 현재의 KTX 및 새마을호 승무원을 우선 업무에 투입해 내달 1일부터 승무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 현 KTX 및 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채용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철도공사는 “위탁사인 KTX관광레저(주)에서 외부 인재를 모집해 승무토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에 모집하게 되는 인원은 사실상 중간간부 이상이므로 파업중인 승무원들이 이번 공모에 불응할 땐 중간간부직에 임용되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존의 승무원 고용업체인 한국철도유통에서도 5월 15일까지 승무사업을 완전히 마무리하기 위해 금주내 현 KTX 승무원들과 이와 관련한 협의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다만 현재의 KTX승무원이 KTX관광레저(주)에 응모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용토록 해 실질적으로 고용이 보장돼 있는 상태다.


□ 그러나 새로운 위탁사인 KTX관광레저(주)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불법 시위를 계속하는 승무원들에 대해서는 채용을 배제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 한편 철도공사는 파업중인 승무원들이 새로운 위탁사인 KTX관광레저(주)에 대해 ‘적자기업․부실기업’ 등의 악의적인 왜곡 선전을 계속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설명했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KTX관광레저(주)가 감사원으로부터 부실․매각․청산대상으로 판정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설립 초기에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적자 등을 감안하지 않는 조사결과 탓”이라고 밝히고 “작년부터 흑자로 돌아선 견실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 철도공사는 또 “이미 흑자로 돌아선 기업에 대해 악의적인 선전을 계속하는 것은 사실의 전후관계를 무시한 억지 주장”이라며 “영업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계열사에 대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왜곡은 중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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