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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러 3국 철도대표회담 최초로 열린다
  • 작성일 2006-03-15
  • 조회수 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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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러 3국 철도대표회담 최초로 열린다
이철 사장 15일 출국, 북한·러시아와 TKR-TSR (남북종단철도-시베리아횡단철도) 현안 논의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이 '남·북·러 철도운영자회의' 참석을 위해 정부대표단과 함께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국, 북한·러시아와 TKR-TSR 현안사항 등을 논의한다.


  17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이 회의는 북한철도성 김용삼 철도상과 러시아철도공사 야쿠닌 사장이 함께 참석하는 사실상 최초의 3국 철도대표 회담으로서  TKR-TSR 연결 시범운행  TKR 현황파악 및 상징적 운행 (예, 월드컵 평화열차)  3국간 운임체계 검토 및 기술교류 등 향후 남북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는 북한 및 러시아측과 철도 연계운행에 필요한 각종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자하여 향후 TKR-TSR연결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동 기간 중 TSR국제회의가 개최되며, 이 회의에서 러시아정부 관계자와 TSR이용자가 함께 TSR 이용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게 된다. 최근 TSR운송요금 대폭인상(2006. 1. 1 약 30%)에 따른 한국 화주의 운송로 변경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한국측에서는 무역협회, 복합운송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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