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50년 전통 사내매체로 임직원 소통강화에 앞장서

□ 코레일은 ‘제2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가 인쇄사보 공공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는 2014년 창간 50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장수 사내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생생한 철도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코레일의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의 소통매개체 역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시상식은 4일(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 수상기관은 국내 공‧사기업 및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제작물의 질적 향상과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평가하여 확정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임직원과의 소통은 국민과의 소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사보가 임직원의 열린 소통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