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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코레일 직원… 추격 끝에 흉기든 괴한 제압
  • 작성일 2014-01-23
  • 조회수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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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코레일 직원… 추격 끝에 흉기든 괴한 제압
역무원 명대호씨 “고객 비명소리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



□ 코레일 직원이 고객을 위협하는 괴한을 제압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 지난 19일 오전 5시 30분경 천안역 맞이방에서 서모씨(남, 25)가 이모씨(여, 45)를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


 ○ 역 안을 순회 중이던 명대호 역무원(41세)은 여성의 비명을 듣고 쫓아가 100여 미터 추격했다. 특공대 출신의 태권도 유단자인 명대호 역무원은 괴한이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위기의 순간에도 겁을 내지 않고 손을 내려쳐 제압했다.


 ○ 명대호 역무원은 주위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서씨를 붙잡고 있다가 출동한 철도사법 경찰대에 인계했다.


□ 매사 업무에 적극적인 명대호 역무원은 2013년 9월 25일에도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열차가 들어오기 직전 구한바도 있다.


□ 명대호 역무원은 “고객의 비명소리에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코레일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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