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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객과 함께 전차선 까치집 퇴치 나선다
  • 작성일 2014-01-23
  • 조회수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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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객과 함께 전차선 까치집 퇴치 나선다
전차선로 까치집, 폐비닐 제거에 총력…신고 포상제도 효과 톡톡!



□ 코레일은 전기철도 운행노선에서 발생하는 열차운행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전차선 주변 이물질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차선로 주변을 점검하면서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까치집, 농사용 폐비닐을 발견 즉시 제거하고, 까치집 방지기구를 설치하고 있다.


 ○ 작년 한 해 전국적으로 까치집 8,759회, 폐비닐 210회 제거하였으며, 매년 전철화 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위험요인 또한 증가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전차선 주변 위험요인을 고객이 직접 신고하는 ‘전기철도 위험요인 신고 포상제도’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전기철도 위험요인 신고 포상제도’는 전차선 주변 1m 이내의 까치집, 폐비닐 등 위험요인을 가까운 역이나 ☎080-850-4982번으로 신고하면 문화상품권(4매)을 증정하는 제도이다.


 ○ 신고제는 2007년부터 연중 시행되고 있으며, 계속적인 홍보로 정착화 되면서 점차 신고 건수가 늘고 있다.


 ○ 2013년에는 166건의 신고를 접수 및 처리하였으며, 사고예방에 큰 기여를 한 16명에 대해서는 별도로 감사장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 전재근 전기기술단장은 “전철화 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위험요인 또한 증가하고 있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과 철도 인근 주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전차선로 근처 위험요인을 보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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