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정부 3.0, 코레일 명예기자단 국민 소통의 징검다리 될터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33명 위촉식 갖고 공식 활동 개시

□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과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이 공식 출범했음

□ 코레일은 대전 본사사옥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水) 밝힘

□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33명은 철도와 여행을 사랑하는 전․현직 기자,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이번 명예기자단은 당초 3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10배가 넘는 341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 3명을 추가로 선발했음

  ○ 명예기자단은 2014년 한해 동안 철도와 관련된 기획취재, 동영상, 만화(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됨

□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신차발표회, 기차여행 등 철도 관련 주요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혜택도 주어지며, 활동이 우수한 명예기자에게는 연말 시상도 계획되어 있음

□ 한편,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2008년 제1기 명예기자단이 발족된 이후 색다른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코레일의 정책을 홍보해 왔으며, 국민과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음

  ○ 특히, 4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20여개의 UCC 제작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통해 O·V 트레인 성공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바 있음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의 소식을 세상에 알리고 세상의 소식을 코레일에 들려주는 징검다리로서 명예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셜미디어는 물론 차내지 등 철도 매체를 통해 코레일과 국민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