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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한국철도의 새장을 열다 - 한국철도공사 창립 행사 개최
  • 작성일 2005-01-04
  • 조회수 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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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한국철도의 새장을 열다
- 한국철도공사 창립 행사 개최 -

□ 을유년 시작과 함께 출범한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의 창립 기념식이 5일(수)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 이날 기념식에는 김세호 건설교통부차관, 국회의원(장경수,윤호중,선병렬), 염홍철 대전시장 및 대전지역기관장 그리고 지역주민 등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창립 기념식과 함께 제2의 창업의지를 가지고 2009년까지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 2012년까지 단년수지균형, 2019년 누적수지균형 등을 목표로

-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함께 업무프로세스 개선, 부대사업의 활성화,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한다.

□ 신광순 초대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철도는 지난 105년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궤적을 같이 해왔다"며,

- "한국철도공사의 출범은 철도의 제2의 창업이며, 전사적 경영혁신과 수송체계 혁신, 보다 안전한 철도 구현을 통해 국민모두에게 더욱 사랑받는 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 할 예정이다.

□ 김세호 차관은 치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가 빠른 시일내에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한다"며, "새로 태어난 공사체제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든 국민이 철도를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건교부 차관으로부터 공사기를 초대사장이 전수받은 후 경영비전 선포식과 청사 12층에서 현판식도 가질 예정이다.

# 붙임 : 한국철도공사 출범관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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