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고객창출!!「플라잉 파워엑스」
- 철도공사 최초 야외 철도홍보 -서부지사 판촉단이 앞장선다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박춘선)는 철도공사 최초로 역을 탈피해 철도와 연관은 없으나,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서 휴일날 직원들이 직접 KTX 홍보와 판촉활동을 했다.
지난 9일(토요일) 경인지역 시민의 휴식처인 인천대공원을 찾아가 미래고객인 유아, 어린이들에게 KTX 로고가
새겨진 헬륨풍선과 아트풍선을 나눠주고, 어린이들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웃음치료사 김봉선 사우가 참석해 길거리 웃음치료강의를 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동안 철도공사에서는 고객맞이행사 및 판촉활동 등을 역 중심으로만 하는 한계를 보였으나, 이 날은 먼저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 기관으로의 선도자 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둔 행사였다.
박춘선 지사장은 앞으로는 고객보다 한발 앞선 서비스와 고객의 편익을 위한 판촉을 접목한 신개념 마케팅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2007년엔 고객중심 경영과 고객 감동 서비스에 더욱 매진하는 수도권서부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플라잉 파워엑스(Flying Power X)」 : 수도권서부지사 판촉단(Power ktx)의 출장을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