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타입
철도공사, 이달 20일부터 열차표 우편배송서비스 실시
- 작성일 2006-12-14
- 조회수 6,942
“기차표 부모님께 우편으로 보내드리세요” □ 이달 20일부터 예매한 열차표를 전국 어느 곳에서든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철도승차권 우편배송서비스’ 결제시스템을 개발, 이달 20일부터 무궁화호이상 모든 열차의 좌석승차권을 등기우편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배달되는 승차권에는 별도의 인사말을 적을 수도 있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전하는 효도상품 구실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내년 중으로는 서비스를 전화를 통한 우편배송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회원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