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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세다대학 철도연구회 한국철도공사 견학
- 작성일 2006-08-18
- 조회수 7,785
"일본 와세다대학 철도연구회" 한국철도공사 대전조차장차량사업소 견학 2006년 8월 16일 일본 와세다대학 철도연구회(1952년 설립, 기관지“SWITCHER"발행)의 스기바야시 케이스케(Sugibayashi Keisuke, SWITCHER 간사장 대리)외 9명이 양국의 철도교류협력 증진 및 해외철도에 대한 기술습득을 위해 대전지사 조차장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사고복구체계확립 현황, 사고복구용 기중기 및 복구장비, 새마을호, 무궁화호 특실차량을 견학했다. 대전 조차장차량사업소는 1925년 설립, 올해로 철도차량정비 및 철도사고복구업무로 8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량사업소로 2001년에 현대식 정비설비로 단장해 철도차량의 중심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고복구체제를 확립하여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사고복구를 담당하는 등 최신형복구장비인 디젤기중기, 복구유니목, 견인유니목, 재크킷트 및 총 42명의 사고복구요원으로 편성 운용 하고 있다. 이번 와세다대학 철도연구회의 조차장차량사업소 견학은 한국철도공사의 사고복구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외국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것이다. 앞으로 대전지사 조차장차량사업소(사업소장 김영현)는 한국철도의 철도차량정비 및 사고복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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