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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추석연휴 매일 8편 추가운행…21일 발매
  • 작성일 2006-09-18
  • 조회수 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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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추석연휴 매일 8편 추가운행…21일 발매
철도공사, 10월3~8일 추석특별귀성대책 마련


 □ 추석연휴인 다음달 3~6일까지 나흘동안 KTX가 매일 8편씩 추가 운행되며 임시승차권 발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다음달 3~8일까지 6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귀성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 특별안전점검 ․ KTX 및 새마을호 병합승차권 발행등 특별귀성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이 기간 동안 1일평균 47만명씩 총 280만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때문에 ▲KTX 96회(일평균 16회), ▲새마을·무궁화호 309회(일평균 52회)등 이미 승차권을 판매중인  임시열차외에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등 매일 총8편의 KTX를 추가로 마련해 평시(총 3,762회)보다 16% 증가된 총 4,215회(일평균 703회, KTX 960회, 일반열차 3,255회)의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추가로 운행되는 KTX는 ◇경부선(서울~부산) ▲서울역 출발 9:30, 13:40, 17:05 ▲부산역 출발 9:15, 13:30, 17:30 ◇호남선(용산~광주) ▲용산역 출발 14:50 ▲광주역 출발 18:10 열차다. 이 열차들의 승차권은 21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역, 여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추석예매기간 동안 KTX와 새마을호의 병합(좌석+입석 또는 입석+좌석)승차권이 다음달 3~8일 6일간 전국 역 매표소에서 판매된다. 병합승차권은 일단 좌석을 지정받고 매진된 구간에서는 입석으로 여행하는 제도이다. 철도공사는 모든 구간을 입석으로 여행하는 승차권은 발매하지 않으며, 병합승차권으로 탑승한  입석승객이 특정 객차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병합승차권의 입석도 객차가 지정돼 발매하며 가격은 일반좌석에 비해 15%가 저렴하다.


인천·수원·안산·일산·의정부 방면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의 귀가를 돕기위해 다음달 8~9일에는 익일 새벽2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된다.


□ 철도공사는 이와함께 승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29일까지 차량·전기·시설 각 분야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귀성대책기간 중에는 본사와 17개 지사에 귀성대책본부를 24시간 철야로 운영한다. 전국 주요 역에는 비상동력차 · 기중기등 복구장비는 물론, KTX를 비롯한 총 41편의 대기열차를 마련해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한다. 


전국 주요 역에 배치된 질서유지요원들은 귀성객 안내를 맡고, 전 조직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매일 2만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 한편, 지난 7월 19일부터 예매가 시작된 추석연휴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됐지만, 심야 시간대의 일부 좌석이 남아 있으며, 입석과 역귀성 좌석은 충분히 여유가 있다. 잔여석 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붙임: 임시열차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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