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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노사 공동 희망철도재단, 사회공헌 사업비 10억원 의결
- 작성일 2022-02-28
- 조회수 1,527
배포일시ㅣ2022. 2. 27. (일)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노사협력처
담 당 자ㅣ처장 김명환(042-615-3040) 담당 문복기(3715)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노사 공동 희망철도재단, 사회공헌 사업비 10억원 의결
△ 나희승 코레일 사장(왼쪽 네 번째)과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25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희망철도재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는 25일(금) 오후 서울사옥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박인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공동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사회공헌 예산으로 10억 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희망철도재단은 코레일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 설립된 이래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전국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해까지 소외계층 청소년과 고령세대, 심리적 약자, 심장병어린이 등 2만 6천여 명의 수혜자에게 일자리 제공, 생필품 지원 등 13개 영역 51개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 올해는 기부금 증가에 따라 ESG경영, 감염증 예방 등 16개 영역 62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노사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 재단 공동대표인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는 것은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희승 사장은 “노사가 공동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을 활성화해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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