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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레인’ 타고 자연휴양림에서 희망 충전
- 작성일 2013-10-28
- 조회수 2,663
‘해피트레인’ 타고 자연휴양림에서 희망 충전
□코레일은 한국관광공사․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공동으로 25일(금)과 26일(토) 서울․원주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52명을 초청해 경북 봉화군 청옥산 국립자연휴량림에서 ‘기차로 떠나는 캠핑’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기차로 떠나는 캠핑’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풍기역을 거쳐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목공예체험, 트레킹, 캠핑요리, 캠프파이어, 텐트 야영, 자연휴양림 숲 해설, 경북 영주시 선비촌 관람 등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해피트레인’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기차와 휴양림이 만나 소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행복, 희망, 추억,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기차로 떠나는 캠핑 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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