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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28
- 조회수 2,137
배포일시ㅣ2022. 9. 28.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열차영업처 담 당 자ㅣ처장 양우섭(042-615-5586) 담당 안진철(5591)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보도일시ㅣ바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물품 보안 강화로 안전한 철도 만든다 코레일, KTX 연말까지 CCTV 설치완료 등 열차 안심 이용 종합대책 마련 □ 코레일이 열차 이용객의 휴대물품 보안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열차 내 휴대물품 도난사건에 따른 국민 우려 해소와 함께 철도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현재 코레일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철도역에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녹화하며 운영 중이다. ㅇ 녹화된 영상은 역사와 열차 내 범죄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최근 고속열차 휴대물품 상습 절도범을 포함한 철도 관련 사건·사고를 CCTV 영상을 확인해 해결하기도 했다. □ 먼저 코레일은 고객의 안전과 열차 내 휴대물품 보관의 불안 해소를 위해 추가적으로 열차 내 CCTV 설치를 조기에 완료하기로 했다. ㅇ 열차 내 CCTV 설치는 관련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설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코레일은 이보다 빠르게 완료키로 했다. KTX는 올해 말까지, 일반열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를 마쳐 안전한 철도 실현을 앞당길 예정이다. □ CCTV는 열차 객실별 4대가 설치되며, 그 중 2대는 휴대물품 도난방지 등을 위해 휴대물품 보관대 주변에 설치한다. □ 이와 함께 열차 객실 출입문과 휴대물품 보관대에 CCTV 녹화 안내표지판을 부착한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 수화물 보관대 이용 시 주의 및 확인사항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 또한 열차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과 열차승무원 순회를 강화하고, 고객 보호를 위해 철도경찰과도 체계적 협력해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홍승표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휴대물품 보관 문제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겠다”며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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