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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승차권 예매율 26.8%
- 작성일 2006-07-24
- 조회수 6,477
올 추석 승차권 예매율 26.8%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은 7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10월3일부터 8일까지의 2006년도 추석 승차권을 노선별로 예매한 결과 총 26.8%(인터넷 33.6%, 창구 20.0%)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 이는 작년 추석(41.0%)과 올 설(33.6%)보다 다소 낮은 예매율이다. 이는 올 추석 승차권 예매일(10월3~8)이 6일간으로 길고 주중 대휴를 이용할 경우 추석연휴가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9일간으로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보인다. □ 그러나 추석 귀성객의 이동 예상 피크일의 좌석은 모두 매진됐다. 하행의 경우 10일4일 오후부터 10월5일 저녁시간대가 모두 매진됐으며, 상행은 10월7일오후부터 10월8일 오전 시간대의 좌석이 모두 예약이 끝났다. □ 한편 추석승차권 예매기간중 선별 예매상황을 보면, 경부선은 대상좌석수 95만9580중 25만7477석이 예약돼 26.8%를 기록했으며, 호남선은 38.1%(대상좌석수 31만6894, 예매좌석수 12마746), 전라선 39.1%(대상좌석수 10만5888, 예매좌석수 4만1365), 기타선 14.6%(대상좌석수 40만4994, 예매좌석수 5만9297)의 예매율을 보였다. □ 철도공사는 “인터넷 예약 승객의 경우 7월30일까지 결제를 해야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예약이 취소된다”며 기한내 승차권을 구입해 줄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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