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타입
코레일, “설 특별수송 5일간 212만 명 열차 이용”
- 작성일 2023-01-25
- 조회수 1,559
코레일, “설 특별수송 5일간 212만 명 열차 이용” 하루 평균 42만 명 승차 … 20일 44만 명으로 최다 이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특별수송 기간(1.20.~24.) 5일 동안 모두 212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KTX는 131만 명(일평균 26만 명), 일반열차는 81만 명(일평균 16만 명)이 타고 내렸다. 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20일로 모두 44만 명이 기차역을 찾았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만 명으로,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설과 비교해 약 2배로 늘었다. ※ 올해 설(’23. 1. 20 ~ 24, 5일간) 이용객 212만 명(일평균 42만 명) 지난해 설(’22. 1. 28 ~ 2.2, 6일간) 이용객 129만 명(일평균 21만 명) 앞서 코레일은 설 대수송에 대비해 안전과 방역을 중점으로 하는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20일부터 5일 동안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했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열차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준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