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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01
- 조회수 1,823
코레일, SRT 운행 정상화 총력 지원 이용객 불편 최소 위해 밤샘 긴급정비, KTX 투입해 정상운행에 협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SRT 열차의 운행 차질로 인한 이용객 불편 해소와 고속열차의 정상 운행을 위해 총력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 첫차부터 KTX와 SRT 등 모든 고속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음 지난달 30일 장애 발생 직후부터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한 코레일은 우선, 고장이 발생한 SRT 열차 26편성의 견인력을 공급하는 주전력변환장치(59개)에 대해 정비 전문인력을 긴급 투입해 밤샘 복구 작업을 벌였음 이를 위해 외부 전문인력(9명)과 내부의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고속차량 전문인력(6명)을 긴급히 부산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파견해 차량 정밀 원인분석과 함께 안전성 확보 작업을 진행함 이와 함께 SRT 열차의 운행이 완전히 안정화 될 때까지 외부 전문업체와 협력해 80여명 규모의 정비 전담조직(‘SRT 모터블럭 차단 정비 TF’)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임 * 모터블럭 부품 제작사 대홍기업 5명, 현대로템㈜ 4명 등 내외부 SRT 모터블럭 정비TF 총 81명 또한 주말에 SRT 27편성 전체가 정상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2편성(SRT 4편성 상당)을 출고해 수서고속철 구간을 운행토록 지원 조치하고 있음 * 수서고속철도는 주중 22편성, 주말 27편성 운용 중임 한편 코레일은 사고 발생 즉시 KTX 2편성을 SR에 긴급 지원하는 등 SRT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정확한 장애의 원인은 전문가와 함께 조사 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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