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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자연재해 예방 현장 안전점검
- 작성일 2022-04-15
- 조회수 1,608
배포일시ㅣ2022. 4. 15. (금)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자연재해 예방 현장 안전점검 경전선 벌교역 낙석·붕괴 우려개소 찾아 안전관리 철저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5일 광주전남지역을 찾아 낙석·붕괴 우려개소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순천, 여수엑스포역을 현장 점검했다.
□ 이날 나희승 사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토사유입 피해가 있었던 경전선 벌교역 인근 매정터널을 둘러보고 비탈사면, 급경사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이어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의 공사현장 CCTV 운영현황과 업무보고를 받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에 힘써달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순천시설사업소를 찾아 선로 유지보수 현황을 살펴보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ㅇ 순천역·여수엑스포역에서는 다음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함께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 강조했다. □ 이민철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낙석·붕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열차운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도 시설물 주변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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