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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0-01
- 조회수 3,365
배포일시ㅣ2019. 10. 1.(화) 코레일, ‘철도가 가장 아름다운 54개 순간’ 선정
‘제10회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 ‘아쉬움 (신승희 作)’
□ 철도사진공모전은 철도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철도애호가, 사진동호인 등 527명이 작품을 접수했다.
□ 사진 전문기자, 월간 ‘KTX-매거진’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들이 2천여 점의 응모작품 중 독창성, 예술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ㅇ 대상에는 서울역에서 지인을 환송하는 실루엣을 감각적으로 담은 신승희씨의 ‘아쉬움’이 선정됐다. ㅇ 또한 아침햇살이 내려앉은 물안개를 헤치며 달리는 무궁화호를 촬영한 ‘새벽을 달리는 기차(윤위정 作)’와 응봉산 개나리와 KTX-산천이 어우러진 ‘서울발 열차(김규완 作)’가 공동으로 금상에 선정됐다. □ 입상작에는 대상 200만원(1명), 금상 100만원(2명), 은상 70만원(3명) 등 총 16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한편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철도사진공모전의 주요 수상작 30점을 대전역 3층 맞이방에 전시한다. □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가장 아름다운 철도의 순간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대상「아쉬움 (신승희作, 서울역)」
△ 은상「가로지르다(이성우作, 경의중앙선 한남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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