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성금 전달] 2006. 9. 5. 가슴 뭉클한 철도의 온정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 동료 위해 성금모아 -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박춘선)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를 돕기 위해 성금(8,965,000)을 모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수도권서부지사와 소속역 및 사업소 사우들이 아내의 암 투병으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암역 역무원 장동기씨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된 것이다
□ 이번 모금에는 “사랑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적지 않은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 지난 5일 지사장과 직원들이 동암역을 함께 방문, 장동기 사우에게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사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동료의 아픔에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아픔을 함께하는 멋진 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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