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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북녘으로 향하는 1社 1村 운동
- 작성일 2006-09-06
- 조회수 6,105
북녘으로 향하는 1社 1村 운동 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연천군 대광2리와 1社 1村 자매결연 맺어 연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9월 6일 경원선 신탄리역 철도 중단점 인근마을인 연천군 대광2리와 『1社1村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원, 군부대장, 마을이장 등 마을주민과 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직원 및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철도공사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기증품을 구입하여 마을회관에 전달했으며,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답례로 내놓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 한편, 이날 수도권북부지사 시설보수봉사팀은 포크레인과 마대 500여장을 준비하여 시각장애독거노인 가옥의 진입로 노면보수 및 가옥 뒤편 마대쌓기 등 지난 24일 고추수확 일손돕기에 이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했다. □ 김진웅 수도권북부지사장은 “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것이며, 앞으로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금강산 인근 마을과도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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