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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15
- 조회수 2,557
배포일시|2017.12.15.(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KTX를 밝히다
□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18일 오전 오송역 KTX에서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첫 성화봉송 행사로 동계올림픽의 대표 교통수단이 될 서울∼강릉 KTX 개통을 앞두고 열려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지난달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 제주와 부산, 경남, 전라, 충남, 대전을 거쳐 18일 충북에 도착한다.
○ 이 날 행사는 충북에 도착한 성화를 한병근 코레일 서울역장이 오송역 승강장에서 건네받아 오전 10시 58분에 도착하는 KTX-산천 열차(용산∼익산)에 탑승해 진행한다.
○ 이 날 행사는 화재발생 등 안전을 고려해 열차 내에서는 성화봉 대신 램프형으로 교체해 진행할 예정이다.
□ 행사 당일에는 KTX 성화봉송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오송역 맞이방에서 펼쳐진다.
《 철도를 이용한 이색 성화봉송 행사 》
□ 한편, 코레일은 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해 2월 한 달 간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가는 KTX를 포함해 서울∼강릉 KTX를 하루 51회 운행한다.
□ 코레일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 주요역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을 설치했으며, 전국 19개 여행센터에서 올림픽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KTX 및 역의 영상광고매체에는 평창?진부?강릉역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 올림픽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안내표지 및 방송 보강 △외국어 전담 안내직원 배치 △전용 콜센터 창구 운영도 준비한다.
□ 유재영 코레일 사징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철도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이색 성화봉송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발이 될 철도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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