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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항공사 파업대비 수송에 만전
  • 작성일 2005-07-19
  • 조회수 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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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항공사 파업대비 수송에 만전
KTX이용률 경부70%·호남40%로 좌석 여유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19일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항공사 노조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철도이용객이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국민불편이 없도록 KTX 임시열차 운행 등 철도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는 이날 현재 일부 항공사 파업의 영향이 임시열차를 투입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파업이 장기화돼 국내선 전노선의 운항차질이 심각해질 경우에 대비해 KTX 임시열차 운행 준비를 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  철도공사에 따르면 항공사 파업 첫날인 18일 하루동안 KTX 이용승객은 총 8만743명으로 이는 지난주 월요일 7만3천741명 보다 9.5%가 늘었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18일 하루 KTX이용객이 7천명 가량 늘어난 것은 항공사 파업의 영향도 일부 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 영향이 더 클 것으론 본다"고 말했다.


□  19일 오후 1시 현재 KTX이용률은 경부선이 약70%, 호남선이 40%로 좌석에 충분한 여유가 있다.


□  KTX의 주중 운행횟수는 경부선 96회(좌석수 89,760석), 호남선 36회(좌석수 33,660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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