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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쇼핑․명승지 관광을 한번에
  • 작성일 2014-02-26
  • 조회수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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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쇼핑․명승지 관광을 한번에
코레일, ‘팔도장터관광열차’ 50회 운행…국내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청․지자체․시장상인회 등과 협업, 참가자에 푸짐한 혜택



□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다음 달부터 전국 팔도 대표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6일(수) 밝혔다.


□ ‘팔도장터관광열차’는 대통령 주재 관광진흥확대회의와 전통시장 살리기 관계 부처 간담회에서 제기된 국내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코레일, 중소기업청, 지자체, 시장상인회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 방문 시장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관광형 시장 중에서 권역별 대표시장 10곳이며, 3∼11월 50회에 걸쳐 약 2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방문지는 △양평전통시장 △안동구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단양구경시장 △강경젓갈시장 △나주목사고을시장 △남원공설시장 △정선아리랑시장 등이며, 3월 초까지 심사를 거쳐 2곳을 추가할 예정이다.  
 
□ ‘팔도장터관광열차’는 무궁화 객차 7량, 이벤트 객차 1량 등 총 8량(정원 504명)으로 편성하였으며, 차량 외부도 하회탈, 각시탈, 엿장수 등 전통시장의 느낌이 물씬난다.


□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여러 기관이 벽을 허물고 협력하는 사업인 만큼 이용객에 대한 혜택도 많다.


  ○ 코레일과 중소기업청, 지자체가 열차운임 할인, 온누리상품권(5천원권) 제공, 연계버스비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 특히 주변관광명소를 연계 코스로 담아 1석2조의 여행을 할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는 고객 맞이 이벤트를 벌여 장보기의 즐거움을 더한다.


□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올해 10개 곳을 시작으로 시장과 운행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5개년 운행 시 약 50만명이 방문해 생산유발 421억, 지역 일자리 창출 532명의 효과가 기대된다.


□ 최연혜 코레일사장은 “팔도장터관광열차 운행을 계기로 국내 관광 진흥 확대와 전통시장 살리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철도가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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