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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28
- 조회수 2,950
코레일멤버십라운지 고품격 휴식공간 탈바꿈
□ 새롭게 문을 연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일평균 1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코레일의 대표역인 서울역을 국제적 수준의 명품역으로 만들기 위한 ‘서울역 리뉴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2012년부터 추진한 ‘서울역 리뉴얼 사업’은 서울역의 각종 시설물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코레일의 창조·디자인 경영에 따른 것이다. ○ 서울역은 그동안 종합안내센터, 중소기업 명품마루, 도시락 매장 등 시설 개선과 공간을 재배치하여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고, 청색과 흰색을 조합한 색상으로 내부를 도색하여 실내 분위기를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개선했다. □ 서울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전통 가옥의 문양 등 고풍스런 전통미와 현대의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내·외부의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 특히, 기존 라운지가 있던 2층에서 보다 한적한 3층으로 이전하면서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2배가 큰 규모(229.5m2)로 확장하였다. ○ 멤버십라운지를 3층으로 이전하면서 오픈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공연을 관람하는 등 회원들의 문화 공감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운지 내부에는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철도회원들은 휴대폰 충전, 도서, 신문 열람, 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의 1일 이용객은 현재 700명에서 1,3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레일은 서울역을 시작으로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라운지도 점차적으로 리뉴얼을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디자인 경영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서울․용산역의 리뉴얼 사업 등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을 개선해 왔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의 내부공간 운영과 디자인을 개선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명품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철도회원의 여행편의를 위해 2005년에 서울·용산·대전·동대구·부산역(5개소)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해 약 60만명이 이용했다. 철도회원은 800만 명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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