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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화재사고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 작성일 2006-02-17
  • 조회수 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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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화재사고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KTX 객실좌석 착화·연소실험 최초 공개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은 17일 오후2시부터 경부선 대전역과 과천선 대공원역에서 KTX와 전동차의 화재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전국 6개 철도운영기관이 동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서 철도공사는 KTX와 전동열차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긴박한 상황을 그대로 재연해 ▲여객대피(구조)시스템 ▲초기대응 능력 ▲관제실·역·기관사간 보고체계 ▲열차운행통제시스템 ▲유관기관(소방서․119구급차·경찰서)과의 협조체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 한편, 대전역에서는 KTX 객실좌석 내장재를 토오치와 휘발유로 착화·연소하는 실험을 최초로 공개해 승객안전에 대한 확신을 검증하게 된다.


□ 한국철도공사 이종범 안전관리팀장은 “이번 훈련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발생 3주년을 맞아 국민들께 비상행동요령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철도공사의 체계적인 위기관리 역량을 점검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붙임 : 모의훈련(대전역·대공원역) 세부일정표(현장사정에 따라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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