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28일부터,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 전동열차 운행!

  - 보정, 구성, 신갈, 기흥 4개역 영업 개시

  - 평일 206회, 휴일 154회 운행

□ 코레일은 분당선 연장 개통 구간인 보정, 구성, 신갈, 기흥 4개역이 오는 12월 28일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힘.

 ○ 분당선 오리~수원(19.5km) 간 복선전철 연장 계획에 따라 2007년 12월 1단계 오리~죽전 간 1.8km(영업거리) 구간이 개통되었고, 오는 28일 2단계 죽전~기흥 간 5.9km(영업거리) 구간이 개통됨. 나머지 기흥~수원 구간은 현재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 중임.

□ 전동열차는 평일 206회, 주말(휴일포함) 154회 운행되며,

 ○ 전동차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 6~8분, 평시 14분이며, 시․종착역인 기흥역의 첫차는 오전 5시19분, 막차는 자정 0시28분 tyle0 style="MARGIN-LEFT: 34.4pt; TEXT-INDENT: -34.4pt"> ○ 자세한 운행 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참조.

□ 연장구간이 추가로 개통되면서 임시로 건립․운영되어온 지상 보정역은 인근에 새로 지어진 지하역사로 이전되며

 ○ ‘경원대역’은 경원대와 가천대 통합에 따라 ‘가천대역’으로 역명이 변경됨.

□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이용객들의 수송 수요와 편의를 고려하여 전동차 운행 간격을 설정했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