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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새 고속열차 실물크기 모형 공개
  • 작성일 2017-05-23
  • 조회수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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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시|2017.5.23.(화)
 배포부서|홍보문화실(042-615-3126)
 담당부서|엔지니어링센터
 담 당 자|센터장 김진돌(042-615-4364) 담당 한재진(4374)


 코레일, 새 고속열차 실물크기 모형 공개


24일부터 용산·순천·창원중앙역서 볼 수 있어…품평회도 동시 진행


□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오는 24일(수)부터 6월 9일(금)까지 용산, 순천,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수송력이 대폭 향상된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의 실물모형을 공개하고 품평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품평회 일정 : 용산역(5.24 ∼ 5.27), 순천역(6.1 ∼ 6.3), 창원중앙역(6.7 ∼ 6.9)


□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은 앞뒤로 별도의 기관차가 필요했던 기존 고속열차와 달리 전 차량을 객실로 이용할 수 있어 기존 KTX-산천 대비 1량 당 좌석수가 평균 75% 향상됐다.
* KTX-산천 1편성(10량) 363석 / 260km/h EMU 1편성(6량) 381석 / 320km/h EMU 1편성(8량) 515석  


□ 이번 품평회는 실제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차량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실물모형을 관람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코레일은 작년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새로운 고속열차 외부 디자인을 결정했다. 이번에는 모형을 통해 운전실, 특실, 일반실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어, 외부 뿐 아니라 내부 디자인에도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130량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이후 고속선 및 준고속노선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 총 130량 중 운행최고속도 260km/h 차량은 114량, 320km/h 차량 16량


□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고속차량은 전국의 주요 간선을 모두 누비는 대한민국의 핵심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모아 해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새 고속열차 실물크기 모형 사진입니다.

새 고속열차 실물크기 모형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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