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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4
- 조회수 2,811
배포일시|2017.5. 24.(수)
□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용산역 광장에서 수송력이 대폭 향상된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의 실물모형을 공개하고 품평회를 개최한다.
△ 새로운 고속열차는 기존 2열 1창과 달리 각각의 좌석에 독립된 개별창을 설치해 조망권을 향상했으며 좌석 사이 간격을 기존 124mm에서 159mm로 넓혀 편의성도 증대했다.
□ 이번 품평회는 실제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차량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실물모형을 관람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용산역에서 진행된 후, 순천역(6. 1∼6. 3), 창원중앙역(6. 7∼6. 9)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각 좌석 테이블에는 태블릿 등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 새로운 고속열차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스마트 서비스를 강화했다. 전 좌석에 전원콘센트와 USB포트는 물론, 스마트폰 무선충전장치, 태블릿 PC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특실에는 좌석별로 개별 VOD 모니터도 설치된다.
△ 좌석 전면에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장치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
△ 특실에는 좌석의 앞쪽에 개별 VOD 모니터가 설치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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