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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9-06
- 조회수 2,149
배포일시|2017.9. 6.(수)
□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추석 대수송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 이용을 위해 차량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코레일은 9월 말부터 시작되는 11일간의 대수송 기간 동안 운행되는 철도차량 5,482량 전체에 대해 중점 정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고객 이용설비, 열차 자체 안전진단장치, 차량 충전장치, 신호장치 점검 등 다양한 정비활동을 통해 대수송기간 중 운행될 고속차량, 일반차량, 전동차량 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정비품질의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과 정비 완료 차량에 대한 품질 평가를 통해 대수송 기간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장애 및 인적 오류 등을 사전 점검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 또한, 코레일은 추석 대수송 기간 중 전국 주요역에 50개의 기동수리반과 주요 거점별 비상복구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철도 안전 수송 관련 특이사항 및 수시로 발생하는 고객의 다양한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 박동섭 코레일 차량기술혁신단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완벽한 철도차량 정비를 통해 귀성·귀경객들이 철도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멀티작업대를 활용한 KTX- 산천 전면창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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