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한가위 맞이 따뜻한 나눔 활동 전개

□ 코레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 코레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 9월 11일(수)부터 18일(수)까지 8일 동안 전국 44개 봉사단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나눔 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3천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한다.

□ 특히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9월 16일(월)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을 방문하여 한부모 모자가정에게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공기업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랑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