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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MBC '철도청이 리베이트 챙겼다'에 대해
  • 작성일 2005-09-14
  • 조회수 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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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명  자  료


□ 보도요지(9월13일자 MBC 9시 뉴스)
  ◦철도청이 리베이트 챙겼다
    -철도청이 우리은행과의 주거래 은행 선정, 카드사업자 제휴 등에 있어 대가 수수


□ 해명내용
 ○ 철도청이 주거래은행에 자금을 예치하고 5년간 매년 70억원씩, 모두 350억원의 리베이트를 지원받기로 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 철도청이 우리은행과 주거래은행 약정을 한 것은
     당시, IMF이후 금융권에서 전국의 소액으로 분산 취급되고 있는 철도역 수입금 관리업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확산되었고, 공사전환을 앞두고 금융업무 환경변화에 적응할 필요성이 있어 주거래은행 약정을 추진하였음


   - 주거래은행 결정은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주거래은행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에 우리은행을 포함한 5개 은행이 응찰,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평가단의 공정한 심의와 절차를 통하여 선정되었음.


   -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지원받기로 한 자금은
     일반적으로 은행이 주거래은행 유치를 위해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은 오래된 관행에 의한 것이며, 해당 금융기관이 자체적인 손익 분석 및 기타 거래여건 등을 감안한 영업전략적 판단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임.
○ 철도청이 삼성카드와 롯데관광으로부터 사업제휴와 관련하여 100억원 및 9.2억원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하여


  - 철도회원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휴카드업체 선정사업 추진시 공개경쟁입찰에 삼성카드등 2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이를 외부인사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와 절차에 의하여 선정하였음.


  - 이때 삼성카드는 약 400만명의 철도회원이라는 거대한 인프라에 대한 상대적 이익을 고려하여 50억원의 철도발전기금을 교통진흥재단에 출연한 것이며,


  - 언론에 보도된 100억원은 위 출연금 50억원과 신규회원 확보 실적에 따른 서비스개선비용을 추가 지급하기로 한 것이 과장 보도된 것임.


  - 또한 관광업 진출에 대한 사업자 제휴 공모에도 롯데관광을 포함한 2개사가 응모하여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롯데관광이 선정되었고, 역시 9.2억원의 철도발전기금을 교통진흥재단에 출연한 것임.



2005. 9. 13.


한국철도공사  경영관리본부  자금운영처장  박인석(042-609-3155)
                 사업개발본부  사업계획처장  고재철(042-60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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