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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수익내는 계열사도 고강도 구조조정”
  • 작성일 2006-06-21
  • 조회수 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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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내는 계열사도 고강도 구조조정”
철도公, 계열사 구조조정-경영혁신 통해 새롭게 탈바꿈
-CEO공모, 임원 임기단축, 성과보상체제 등 도입-
-‘05년말 11개사 흑자 시현, 계열사 통·폐합 추진-


 이 자료는 동아일보의 ‘06.6.20일 a12면 ··철도공사, 부실자회사 감싸기··라는 제목의 보도와 관련 - 한국철도공사 출자회사 구조조정진행 현황과 경영혁신 추진 현황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용역결과를 참고로 혁신적인 계열사 개편방안을 마련중이며, 연내 통·폐합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경영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 한국철도공사는 출자회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와 외부전문기관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감사원, 국회, 건교부 등 외부기관과 협의하여 계열사 구조개편 최종(안)을 확정한 후, 계열사 지분정리·통합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그동안 추진해온 계열사의 구조조정 및 혁신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


□ 특히 용역결과는 더욱 효율적으로 계열사를 탈바꿈 시키기위한 참고자료이며, 철도공사는 보다 강도 높은 수준의 내부방안을 마련중임.


 


-민간형 수익모델 도입, 계열사 완전히 변신-


□ 경영혁신통해 대거 흑자회사 전환 = 철도공사의 15개 계열사 전체 경영실적이 2004년도 적자(-3,863백만)에서 2005년도 흑자(2,471백만원)로 전환되었으며, 특히 일부 초기투자로 인하여 경영실적이 부진하던 회사도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됨.
   ○ 2004년도 15개사 당기순이익(-3,863백만원)
       : 5개사 흑자(2,768백만원), 10개사 적자(-6,451백만원)


   ○ 2005년도 당기순이익(2,471백만원)
       : 11개사 흑자(9,990백만원), 4개사 적자(-7,519백만원)


□ 성과보상체제 확립 등 과감한 쇄신 추진 = 한국철도공사는 그동안 경영혁신을 통한 출자회사 가치향상과 계열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CEO공모 ▲임원의 임기단축 ▲퇴직금 축소 ▲성과보상체제 확립 ▲그룹내 협력체제구축 등 경영활성화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05년도 11개사가 흑자(약 25억원)를 실현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음.


□ 올해 5월 8일에는 계열사의 효율적인 운영과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철도공사 사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간에 2006년도 경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감사협약도 체결했음.


□ 철도출신 임원비율 68%에서 30%로 축소 = 특히, 계열사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사출신 임원비율을 대폭 줄이고 민간출신의 전문 비상임이사를 확대했음..


   또 현 68%인 철도출신 임원비율을 ‘06.7월말까지 30%수준으로 줄이기로 하고, 민간출신 CEO 및 비상임 이사 영입을 확대해 ’철도출신 자리만들기‘라는 오해를 불식중임.


□ 이처럼 철도공사 계열사들이 민간형 수익모델 도입과 각고의 노력을 통해 흑자전환 등 경영혁신을 이루고 있음.


   물론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감사 시점이 계열사 출범 직후여서 이같은 철도공사의 계열사 혁신성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철도공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익을 내고 있는 일부 계열사도 대대적 통·폐합을 검토중임.


  [참고] 외부전문기관의 연구용역 수행 결과
  - 용역기간 : 2006.3.20 ~ 2006.5.20(60일간)
  - 용역사 : 일본능률협회컨설팅(JMAC), 한울회계법인컨소시엄
  - 용역결과 : 총 12개사로 개편
              [유지10, 통합(2)→1,휴면법인1,지분매각1,청산1]


□ 한편, 동아일보의 ‘철도공사 부실 자회사 감싸기’ 보도는 철도공사가 의뢰한 외부 용역기관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한 것으로 앞에서 언급했듯 철도공사는 이를 계열사 구조조정의 참고자료로 할용할  계획인데 마치 용역결과에서 나온 방안중 하나를 택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한데 따른 것임.


   따라서 철도공사는 보다 강도높은 내부방안을 마련중임을 다시 한번 강조함.


※ 붙임 : 계열사 임원수 및 손익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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