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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대화 객실 운영
- 작성일 2012-04-23
- 조회수 3,403
코레일, 16일부터 자유로운 대화 가능한 ‘편한대화객실’ 운영 □ 코레일은 오늘(16일)부터 옆자리 승객의 눈치나 승무원의 제지없이 여행 중 자유롭게 대화하며 여행할 수 있는 전용 객실을 열차에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 ‘편한대화객실’로 명명된 이 전용 객실에서는 대화를 하기 위해 목소리를 낮추어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다른 승객의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 □ 코레일은 우선 KTX 8호차, KTX-산천 4호차, 새마을호 6호차를 ‘편한대화객실’로 지정 운영하고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 점차 지정 객차를 늘려갈 예정이다. □ ‘편한대화객실’ 좌석은 코레일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역 매표창구에서도 해당 객실을 요구하여 발권받을 수 있다.< RGIN-TOP: 6pt; MARGIN-BOTTOM: 6pt; MARGIN-LEFT: 23.1pt; TEXT-INDENT: -23.1pt">□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이나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길 원하는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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