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수도권전철 진위, 지제역 개통 철도공사, ‘06. 6. 30. 지역주민 편의 위해 영업개시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에서는 지역주민 이용편의를 위하여 경부선의 진위, 지제역을 신설하여 6월 30일 첫차부터영업을 시작한다.
□ 진위, 지제역은 총공사비 354억원을 투입, 1년 8개월만에 완공한 것으로 각종 여객편의시설(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역광장 조성, 조경 등이 현대적으로 잘 꾸며져 있다.
□ 진위, 지제역의 개통으로 인근지역의 발전이 촉진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촉진될 것이 예상된다.
□ 철도공사 광역사업본부 신승호 본부장은 "이번 개통으로 진위, 지제 지역의 교통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이용불편 해소는 물론 학생들의 통학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첫차, 평일기준> : 상행 : 05:25(지제), 05:35(진위) <막차, 평일기준> : 하행 : 0:00(지제), 0:10(진위) <운행시격, 평일기준> : 출․퇴근 : 10분, 기타 : 14분 <운임> : 서울 1,600-1,700원, 수원 1,100-1,200원 천안 1,500-1,600원 <영업개시> : 2006. 6. 30 첫차부터 <영업개시 경축행사>:지자체 주관으로 자축행사 시행 - 지역주민, 지역구의원 등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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