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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장애인 회원 ‘맞춤형 우대예약’ 자동가입 전환
- 작성일 2023-04-19
- 조회수 1,797
코레일, 장애인 회원 ‘맞춤형 우대예약’ 자동가입 전환 20일부터 별도 신청절차 없이 전화로 승차권 예약 가능해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일부터 장애인 철도회원은 ‘맞춤형 우대예약 서비스’에 자동가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는 노인, 장애인 등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철도고객센터 상담원 우선 연결, 전화 승차권 예약·결제·발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65세 이상 회원은 2021년 9월부터 맞춤형 우대예약 서비스 자동 가입 그동안 장애인 철도회원은 역 창구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별도 신청해야 가입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철도회원 8만 4천여 명은 자동으로 전환돼 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규 회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장애인 인증 등록을 최초 1회만 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교통약자의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차권 전달하기 △장애인 승하차 도우미 △교통약자 우선 창구 △청각장애인 채팅상담·수어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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