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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2년 연속 수상
  • 작성일 2015-04-03
  • 조회수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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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2년 연속 수상
지난해 사회책임 부문에 이어 2015년 창조혁신 부문 CEO 대상 수상


□ 코레일은 최연혜 사장이 3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아래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고경영자를 선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최연혜 사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창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2년 연속 수상은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창조경제를 최일선에서 실천한 것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 코레일형 창조경제의 대표적 사례는 철도관광벨트다. 벽지노선과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융합한 5대 철도관광벨트는 개통 1년 8개월 동안 생산유발 822억원, 취업유발 1,039명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적의 열차로 사랑받고 있다
 ○ 특히 하루 10여명도 찾지 않던 분천역은 O?V 트레인 개통이후 1일 1천여명이 넘게 찾는 관광 1번지로 떠올랐으며, 눈과 산타를 콘셉트로 한 산타마을 조성 이후에는 58일간 총 10만 6천여명이 방문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 철도차량모형주와 기차초콜릿도 화제다. 코레일은 지난해 말 KTX 산천, ITX 새마을 등 기차 모형에 국가 지정 명인 전통주를 담은 철도차량모형주를 선보였으며,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레일크루즈 해랑부터 OㆍV트레인 등 다양한 관광열차의 이미지가 정교하게 디자인 된 기차초콜릿은 당초 기념품으로 제작되었으나 선호도가 높아 정식 상품으로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 서울역 러브레터계단도 인기다. 러브레터계단은 서울역 이용 고객들의 여유로운 휴식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조성되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알려지면서 드라마, 영화 촬영 명소로 새롭게 뜨고 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철도야말로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는 산업”이라며, “코레일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창조경제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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