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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생리휴가 추첨 사용은 특정일 집중신청 때문”
  • 작성일 2006-04-18
  • 조회수 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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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휴가 추첨 사용은 특정일 집중신청 때문”
서울신문 4/17·18일 “KTX승무원 제비뽑기…사측 강요”보도 오해 소지 있어
(주)한국철도유통 “생리휴가 사용은 승무원들과 협의후 결정”



 □ 보도 요지
  ▲ 4/17 7면 “여성많은 직장 생리휴가 고민” 제하
  KTX 여승무원들은 지난해 말까지 제비뽑기를 통해 생리휴가 날짜를 받았다. (주)철
  도유통이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내세워 휴가자 수를 제한했기 때문…(이하 생략)
  ▲ 4/18 30면 “[오늘의눈]생리휴가 당당하게 쓰려면” 제하
  KTX 여승무원들은 제비뽑기를 해서 생리도 아닌 날 생리휴가를 받았다. 과연 사측
  이…이런일을 강요할 수 있었을까(이하 생략)



□ 서울신문의 4/17일자“여성많은 직장 생리휴가 고민” 및 4/18일자 “생리휴가 당당하게 쓰려면” 제하의 “사측이 제비뽑기를 강요”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한국철도유통은 생리휴가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무원들과 공동으로 노력했고, 승무원들의 자의적인 제도 이용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도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했음을 밝힌다.


□ KTX 여승무원들의 생리휴가 사용비율은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추후 별도의 보상이 이루어지던 2004년도에는 20% 수준에 머물다가  주5일제 도입과 생리휴가가 무급화된 2005년도에는 100%로 급증했다. 
 
특히, KTX 승무원들이 생리휴가 사용을 휴일 근무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휴일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반면, 토·일요일이나 개인의 비번일 전후등 특정일과 연계해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업무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주말열차 근무일에 생리휴가를 집중적으로 신청하는 경향을 보였다.


□ 이에 따라, (주)철도유통은 승무원들의 신청대로 특정일에 모든 신청자에게 휴가를 부여할 경우 사업운영이 불가능한 실정이어서 부득이 일별로 생리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해 이 제도를 운영했다.


(주)철도유통은 생리휴가제도를 2005년 1월 1일~4월 31일까지는 당일 전화 및 사무실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으나, 신청시간대 휴가신청의 집중으로 승무원 개인과 회사측의 원활한 업무에 지장이 생겨 승무원 대표와 4월 25일 협의를 통해 5월 1일~6월 31일까지는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


한편, 8월 1일부터 현재까지는 그동안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인터넷 신청방법으로 변경했다.


□ (주)한국철도유통은 생리휴가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무원들과 공동으로 노력했고, 승무원들의 제도에 대한 악용에 따라 기본적인 사업운영과 공평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했음을 거듭 밝힌다.


□ 하지만, 서울신문은 (주)철도유통의 제도운영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한 언급은 없이 KTX 승무원측의 입장에서만 사측이 일방적으로 생리휴가 사용을 뽑기로 정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 따라서, 서울신문사에 정확한 사실관계의 확인과, (주)철도유통과 KTX승무원들의 주장에 대해 공정하게 보도해 주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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