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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1
- 조회수 4,773
배포일시ㅣ2021. 6. 1. (화)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인재개발처 담 당 자ㅣ부장 정문영(031-460-4587) 담당 박효진(4360)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대한민국 철도 역사가 담긴 소중한 유물을 찾습니다” 한국철도, 9월까지 ‘철도사랑 유물 모으기 운동’ 진행 □ 한국철도(코레일)가 철도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철도 역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철도사랑 유물 모으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유물 모으기 운동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증대상은 철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이나 자료로 △기차 승차권 △철도사진 △제복 △업무 기록물 등 제한은 없다. □ 한국철도는 유물실무위원회의에서 유물 보존상태, 전시활용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수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기증자에게는 유물 상태와 가치에 따라 △기증서 및 표창 수여 △기증자 명패 전시 △박물관 무료관람 등을 제공한다. □ 기증유물은 향후 각종 전시 및 학술연구,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중요 유물의 경우 철도문화재로 지정해 한국철도 문화유산으로 귀속돼 철도박물관에서 관리한다. □ 그간 한국철도가 유물 모으기 운동을 통해 발굴한 철도 유물은 4,800여점으로 대한민국 철도 역사상 첫 300만㎞ 무사고 운전 기록(2005년)을 세운 박병덕 기관사의 승무일지(1982~2013년)와 승차권의 변천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시대별 승차권(최윤석 가평전기사업소 직원 기증) 등이 있다. □ 기증신청서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www.railroadmuseum.co.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31-460-4360)로 문의하면 된다. □ 이규영 한국철도 인재개발원장은 “숨어 있는 철도 유물의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127년의 철도 역사의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도록 유물 모으기 운동에 철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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