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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노사, 취약계층 청소년에 ‘희망PC’ 500대 기증
- 작성일 2021-09-07
- 조회수 3,996
배포일시ㅣ2021. 9. 7. (화)
직원 재능기부로 업무용 PC 업그레이드해 온라인 학습용으로 지원 □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정왕국)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위원장 박인호)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중고 컴퓨터 500대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ㅇ 이번 기증은 한국철도 노사가 공동으로 출연한 희망철도재단의 ‘취약계층 청소년 원격교육장비 지원사업(희망P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PC’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를 직원들이 직접 부품을 교체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 기증하는 사업이다. □ 한국철도 노사는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SSD를 설치하고 웹캠, 모니터 등 주변기기 등을 추가해 성능을 개선했다.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를 통해 1억 원을 마련해 이뤄졌다. □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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