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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열차 승차권 전달’ 이제 문자와 카톡으로도!
  • 작성일 2021-09-14
  • 조회수 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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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1. 9. 14. (화)

매    수ㅣ총 2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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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ㅣ처장 구혁서 (042-615-3956)  차장 류희영(3962)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열차 승차권 전달’ 이제 문자와 카톡으로도!

국회 권고 수용해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개선



□ 이제부터 ‘코레일톡’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열차 승차권을 전달할 수 있다.


□ 한국철도(코레일)는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권고를 적극 수용해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방법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앱으로 전송되는 인터넷 연결 주소(URL)만 클릭하면 손쉽게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령의 부모님이나 장애인 등을 위한 승차권 대신 예약이 더욱 간편해지는 것이다.


 ㅇ 기존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사용자에게만 승차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승차권을 전달받는 사람이 휴대전화에 ‘코레일톡’을 설치하고 철도회원 가입과 사용자 인증(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 또한, 잘못 전송한 경우 전달한 승차권을 회수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단, 열차 출발이 임박한 10분 전에는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 한국철도는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다른 사람이 예약한 승차권을 캡처 이미지로 받아서 사용’하는 부정승차 사례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캡처 이미지는 유효한 승차권이 아니기 때문에 승차권 미소지 부가운임 징수 대상에 해당한다.


□ 이와 함께, 그동안 만 70세 이상에게만 제공하던 ‘승차권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 기준을 만 65세로 낮춰, 약 19만 명 더 혜택을 보게 됐다. 역 창구에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철도고객센터 전문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편하게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이용객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와 제도를 정비하고 IT 취약계층이 열차를 탈 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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