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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서울역서 ‘이봉창 의사’ 전시
  • 작성일 2022-11-17
  • 조회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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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11. 17. (목)

매    수ㅣ총 2 매(사진포함)

담당부서ㅣ문화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권영주(042-615-3145)  담당 이환수(314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서울역서 ‘이봉창 의사’ 전시

30일까지 철도인 이봉창의 독립운동 인생 소개…철도역 순회전시


□ 서울역에서 철도인 ‘이봉창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독립기념관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역 2층에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과 이봉창 의사 순국 90주년을 맞아 <역무원 이봉창의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기획전은 1932년 일본 도쿄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던진 의거를 결행한 독립운동가이자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봉창 의사의 역동적인 삶에 관한 내용이다. 


 ㅇ 전시작품은 이봉창 의사의 ‘상신서’와 한인애국단 입단 사진 등 독립운동 관련 자료 14점과 사진 30점 등이다. 


 ㅇ 의사의 일생을 크게 4부로 나눠 보여주며, 특히 1부에서는 이봉창 의사가 1919년부터 1924년까지 용산역에서 수송담당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시절을 소개한다.


□ 두 기관은 서울역 전시를 마치고 천안아산역 등 전국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전시를 열기로 했다.


□ 권영주 코레일 문화홍보처장은 “독립운동가이자 철도원인 이봉창 의사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이봉창 의사의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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