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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18
- 조회수 2,487
배포일시ㅣ2022. 9. 18. (일)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토목시설처 담 당 자ㅣ처장 강신석(042-615-4502) 부장 김지현(450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보도일시ㅣ바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레일, 태풍 ‘난마돌’ 대비 태세 돌입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 열어…방재관리 등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점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제 14호 태풍 ‘난마돌’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코레일은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함과 동시에 관리책임자를 비롯해 전국 소속장 30여 명이 자리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본사 재해대책본부에서는 기상상황과 피해에 대한 전사적 방재관리 등 대응체계를 전달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총력 대응해 시민과 열차 안전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영호남권 지역본부에서는 예상경로에 따른 대응계획을 공유하며 비탈면, 배수구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사항과 이례상황에 대비한 비상관리체계도 확인했다. □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풍과 폭우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열차 서행운행, 운행중지 등의 조치를 염두하고 안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 아울러,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침수를 입었던 곳에서는 하천수위 등의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시 합동대응하기로 했다. □ 박순기 코레일 시설안전기술단장은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예방과 응급복구계획을 철저히 해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태풍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안전 최우선 대응으로 시민과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비상시 지연이나 운행중지 등의 열차운행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고 상세히 전달할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코레일은 지난 16일에도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소속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재해우려개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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