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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국가안전대진단에 첨단장비로 철도터널 점검
- 작성일 2021-10-07
- 조회수 3,189
배포일시ㅣ2021. 10. 7. (목)
‘터널 스캐너’등으로 철도 터널 내부 균열 등 위험요소 심층 진단
□ 한국철도(코레일)가 국가안전대진단(9.1~10.29)의 일환으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철도 터널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터널 스캐너’ 등 전문 진단장비로 터널 내부를 촬영해 디지털 영상 분석 기술로 균열 등 결함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한편, 고준영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 세천동 경부선 터널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열차 안전과 승차감 향상을 위한 궤도구조 개량 사업의 진행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 고준영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를 살려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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