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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코레일 사장, 청량리승무사업소 현장 점검
- 작성일 2021-12-16
- 조회수 1,241
배포일시ㅣ2021. 12. 16.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박진홍(042-615-3121) 부장 정회준(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코레일 사장, 청량리승무사업소 현장 점검
전동차·열차승무사업소 방문, 직원 보건상황 살피고 안전운행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5일 저녁 청량리전동차승무사업소와 열차승무사업소를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의 보건 관리 상황을 살피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 이날 나희승 사장은 승무 직원들이 열차에 오르기 앞서 실시하는 건강상태 체크,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음주여부 점검 등 출무신고 과정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직원 보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중규 코레일 서울본부 승무처장은 “안전한 열차 운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매뉴얼에 따라 승무전 교육과 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나희승 사장은 청량리역을 찾아 맞이방과 타는 곳의 비접촉식 발열측정기와 에어샤워방식 살균 장치 등의 코로나 방역 상황을 살펴봤다. 특히, 선로전환기 동파방지, 제설 장비 준비실태 등 동절기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상황도 점검했다.
□ 조호권 청량리역장은 “겨울철에는 강설, 한파, 화재 등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여러 위험 요인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나희승 사장은 “직원의 보건은 개인의 안전은 물론 고객의 건강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며, “개인의 위생과 코로나19 대응 태세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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