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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국민의 소중한 생명 살린 철도원 표창
  • 작성일 2021-12-20
  • 조회수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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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1. 12. 20. (월)
매    수ㅣ총 2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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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ㅣ처장 박진홍(042-615-3121) 부장 정회준(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국민의 소중한 생명 살린 철도원 표창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구한 직원 3명에…“안전교육 강화로 비상대응력 제고”


□ 최근 신속한 응급조치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코레일 직원들의 활약이 잇따르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열차 승객의 목숨을 구한 김재익, 노귀식 익산열차승무사업소 여객전무와 편의점에서 정신을 잃은 시민을 살린 고명진 수원시설사업소 선임장 등 직원 3명에게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 김재익, 노귀식 여객전무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ㅇ 10일 오후 9시경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제1512열차에서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3호차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내용이었다. 

 ㅇ 응급환자에게 달려간 두 여객전무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 승객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119 신고를 시행했다. 

 ㅇ 신속한 응급조치와 119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한 승객은 다음역에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 후 무사히 귀가했다고 전해졌다.

□ 고명진 선임장은 최근 경기도 화성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다 사내교육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급성 심장마비 환자를 살려낸 바 있다. 

 ㅇ 고명진 선임장은 이전에도 등산 중에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노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목숨을 구한 적이 있으며, 평소 지역 민간기동순찰대에서 활동하며 국민 안전 지키기에 힘쓰고 있다. 

□ 두 여객전무는 “신속히 알려준 옆자리 승객과 열차 지연을 이해해주신 고객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고 선임장은 “평소에 받은 응급처치 교육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했다는 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 나희승 사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응급조치로 위기에 처한 승객의 생명을 지켜낸 직원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 하는 코레일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의 비상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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