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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중대재해 예방 위해 현장 안전점검
- 작성일 2021-12-28
- 조회수 1,610
배포일시ㅣ2021. 12. 28.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산업안전처
담 당 자ㅣ처장 임영민(042-615-5432) 담당 이경진(543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중대재해 예방 위해 현장 안전점검
2년 전 밀양역 사고현장 찾아 자성하고 절대 안전 노력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8일 ‘동남권 4개 철도건설 사업’ 개통식에 참석한 후 밀양역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ㅇ 이번 현장 점검은 2019년 10월 밀양역 인근에서 선로 작업 중 산업재해가 발생한 곳으로 과거 사고에 대한 자성과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 나희승 사장은 故 장현호 직원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 밀양역 직원을 격려했다.
□ 코레일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 제정에 맞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법 시행 전 점검 완료를 목표로 중대재해 안전관리를 위한 중점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ㅇ 실행계획에는 △제도개선 및 일하는 방식 정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점검 및 작업환경개선 △전담조직 강화 △임직원에 대한 외부전문가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정구용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 한명 한명이 실행계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동절기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나희승 사장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분야별 매뉴얼 보완과 전문가 교육 등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직원은 물론 협력사까지 작업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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