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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계열사와 함께 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습니다”
  • 작성일 2022-01-03
  •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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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계열사와 함께 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습니다”
나희승 사장, 계열사 사장단회의서 안전강화로 중대재해 선제적 대응 주문
공사 이어 계열사 대상 중대재해 전문가 교육, 사례별 토론까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공사 경영진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코레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 (계열사)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테크


□ 이날 회의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안전관리 방안과 경영 현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ㅇ 계열사는 올해 경영 개선 실적 등을 공유했으며, 특히 고객 접점에 있는 계열사 임직원들의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과 고객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정정래 코레일 경영기획본부장은 “내년에도 경영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와 계열사 모든 임직원이 경영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안전관리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이날 오후에는 외부 전문가의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온라인으로 시행해 공사와 계열사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였으며 이어 재해 예방을 위한 사례별 토론회도 함께 진행했다.


 ㅇ 교육에는 안전?보건 확보의무 사항,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 방안,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차이 등이 포함됐으며, 토론회를 통해 교육 내용과 사례별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앞서 코레일은 이달 초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맞춤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20일에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 나희승 사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은 계열사 뿐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코레일 가족 모두가 코로나19와 중대재해 등 위기 상황을 헤쳐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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