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한국철도, 새해부터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
  • 작성일 2022-01-03
  • 조회수 1,301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배포일시ㅣ2021. 12. 30.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백승진(02-3149-2063)  담당 고진오(277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2-3149-3807)


한국철도, 새해부터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

출퇴근시간대 일산 종착열차 문산 연장, 가좌역 급행 정차 등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년 1월 3일(월) 첫차부터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운행시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 우선 이용객이 많은 용산~문산 구간에서 퇴근시간대 운행하는 일산종착 열차를 문산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ㅇ 이에 따라 오후 6시 경 홍대입구, 공덕,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운정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배차간격이 최대 28분에서 12분으로 16분 단축된다.
 
□ 또, 출퇴근시간대 급행 전동열차를 가좌역에 추가 정차시켜 급행 전철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출근시간대 가좌역의 배차간격을 개선한다.

 ㅇ 특히, 오전 8시경 가좌역에서 용산방면 배차간격이 최대 18분에서 9분으로 절반 줄어든다.


□ 이번 개편으로 코레일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전철 이용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 신도시 인근 탄현, 야당, 운정역 등과 서울 가재울뉴타운 인근 가좌역 등에 정차하는 열차를 늘려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시행했다.

 ㅇ 그동안 코레일은 승객이 늘어나고 있는 경의중앙선에 가용차량과 인력을 추가 투입해 열차를 증편하고, 운행구간을 연장하는 등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 백승진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철 운행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일
hwp 문서 211230 한국철도, 새해부터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전화번호042-615-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