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한국철도, 탄자니아 철도교육센터 건립의 초석을 놓다
  • 작성일 2022-01-03
  • 조회수 1,234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배포일시ㅣ2021. 12. 30.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해외사업처
담 당 자ㅣ처장 박태훈(042-615-3881) 담당 이화영(3926)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탄자니아 철도교육센터 건립의 초석을 놓다

한국철도공사 컨소시엄, ‘탄자니아 철도교육센터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수주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한 ‘탄자니아 철도교육센터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1,219km 중앙선 철도건설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철도 운영인력 양성 기관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타당성을 확인하는 용역이다.


□ 컨소시엄 주관사인 코레일은 건축 전문기업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2022년 1월부터 약 7개월간 타당성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ㅇ 코레일은 이번 용역을 계기로 한국의 철도기술을 소개하고, 탄자니아 철도현황에 맞춘 교육시스템 및 교육콘텐츠 개발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 박태훈 코레일 해외사업처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코레일의 철도 인재개발원 운영 노하우와 철도교육 콘텐츠가 탄자니아 철도 인재 육성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코레일은 2017년 수주한 ‘탄자니아 중앙선 철도건설 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한국철도가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대륙까지 선진 철도교육을 전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양국 철도사업 협력체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일
hwp 문서 211230 한국철도, 탄자니아 철도교육센터 건립의 초석을 놓다(최종).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담당자이지윤
  • 전화번호042-615-3127